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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강좌

[만화 속 인문학 톺아보기 7강] 메 :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지만, 포근한 - 지역의 사생활 : 인천 미지의 영역 접수마감
사진
[만화 속 인문학 톺아보기 7강] 메 :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지만, 포근한 - 지역의 사생활 : 인천 미지의 영역
강좌분야 취미/예술
단계 없음
교육기간 2023.08.12(토) ~ 2023.08.12(토)
교육장소 인천 차이나타운 일대
위치안내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 269 (북성동1가)지도보기
교육대상 청소년, 여성, 성인, 어르신, 장애인
배드민턴 – 덕산중 (고급)
수강료 무료
접수방법 온라인 온라인(8/15)
대기 대기(0/5)
접수기간 2023-07-03 00:00 ~ 2023-08-03 11:00
접수현황 8(접수인원)/15(총인원)
배드민턴 – 덕산중 (고급)
담당기관 한국만화영상진흥원
연락처 032-310-3054~3191
주소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1 한국만화영상진흥원(상동)
홈페이지 없음

강좌내용

  • 온라인 접수가 마감되었습니다 :)
  • 추가 접수를 원하시는 분은 032-310-3054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.
  • ==========강의 설명==========
  •  
  • “이야기는 삶에 대한 은유다”(로버트 맥키)라는 말이 있습니다.
  •   
  • 만화는 이야기를 담고 있고, 담은 이야기는 삶을 다루고 있습니다. ‘인문학(人文學)’ 역시 인간과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분야입니다.
  • ‘길 위의 인문학’은 만화가 담은 이야기를 작가와 평론가가 대담을 통해 풀어내는 여정을 시민들과 나누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.
  •  
  • 시민들이 직접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만나고, 만화가 담은 의미를 들춰보는 ‘길 위의 인문학’, 만화 속 인문학 톺아보기라는 이름으로 6월부터 8월까지 만화가 담은 재미와 의미를 찾아보고자 합니다.
  •  
  •  
  • ==========신청 개요==========
  •  
  • ○ 참가대상: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 누구나 20명
  •  
  • ○ 장소: 한국만화박물관 2층 창의교육실
  •  
  • ○ 신청방법: 아래 일정을 확인 후 부천시 공공서비스 예약 페이지에서 예약
  •  ★ ★여러 강의를 들으시는경우 각 작가별로 각기 접수해주셔야 합니다. ★ 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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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○ 강의일정
  •  <1차>
  •   (1강) 6.24.(토), 15시 ~ 17시 | 김보통 : 따뜻하게 서늘한 - 나비의 모험, DP 개의 날
  •   (2강) 7.08.(토), 15시 ~ 17시 | 안정혜 : 의심하지 않았던 것을 의심하는 순간 - 비혼주의자 마리아
  •   (3강) 7.15.(토), 15시 ~ 17시 | 불친 : 아무도 몰랐던, 사실은 알고자 하지 않았던 - 지역의 사생활: 군산 해방굴 도깨비
  •   (4강) 7.22.(토), 15시 ~ 17시 | 정해나 : 의심하지 않았던 것을 의심하는 순간 - 요나단의 목소리
  •  
  •  <2차>
  •   (5강) 7.29.(토), 15시 ~ 17시 | 마영신 : 직선적이고 날카로운, 그래서 매력적인 - 엄마들, 19년 뽀삐
  •   (6강) 8.05.(토), 15시 ~ 17시 | 구희 :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이라도, 나 하나라도 - 기후위기인간
  •  ▶(7강) 8.12.(토), 10시 ~ 14시 | 메 :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지만, 포근한 - 지역의 사생활: 인천 미지의 영역 <<< 배경장소인 인천 차이나 타운을 탐방합니다.
  •   (8강) 8.26.(토), 15시 ~ 17시 | 엄유진 : 삶은 변화하는 순간의 연속 - 어디로 가세요 펀자이씨?
  •   (9강) 9.02.(토), 15시 ~ 17시 | 이종철 : 일하는 존재의 삶 - 제철동 사람들
  •   (10강) 9.09.(토), 15시 ~ 17시 | 이재민·최윤주 : 만화 속 인문학 톺아보기 - 후속모임
  •  
  • ○ 접수마감일 : 각 강의일 전일 13시
  •  (예시) 1강 마감일: 6.23(금) 13시
  •  
  • ○ 참가비용: 무료
  •  
  • ○ 문의: 032-310-3054 / 032-310-3191 / 만화도서관 일반열람실 데스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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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==========강의 세부내용=========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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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메 :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지만, 포근한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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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메 작가는 그림책, 만화, 일러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입니다. 다양성과 이해에 대해 회색으로 그림을 그리는 작가죠. 합정에 위치한 일러스트레이션 학교 아크AC에서 그림을 공부했고, 독립만화 팀 ‘한타스’와 ‘사파’에서 활동해 여러 작품을 그리기도 했습니다. 그러면서 <일곱 번째 노란 벤치>, <봄 길 남도>등에 그림을 그리고, <나의 프랑켄슈타인>, 과 같은 책을 펴내기도 했습니다.
  •  
  • 인천이라는 공간에 대해 펴낸 <지역의사생활99 인천편: 미지의 영역>은 메 작가가 보는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. 무엇이든 될 수 있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, 방황하고 엇나가는 청소년기와 개항으로 격변기를 겪은 인천이라는 장소에 소환한 작품은 무니와 자주라는 두 고등학생을 주인공으로 놓습니다.
  •  
  • 우리는 때로 누군가의 불행에 눈이 반짝 하고 떠지기도 하죠. 사실, 누군가의 행복보단 누군가의 불행이 더 좋은 이야깃거리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. 왠지 숨기고 싶은 그런 면, 누구나 다 가지고 있잖아요?
  •  
  • 메 작가는 그렇게 너무 늦은 건 아닐지, 내가 잘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주인공을 통해 인천이라는 공간의 색깔과 교차시킵니다. 한번도 겪어본 적 없는 미지의 영역으로 발을 들이는게 맞을지, 개항이라는 사건으로 문이 열려버린 이후의 인천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고민은 조금 다르게 다가올지도 모르겠습니다.
  •  
  • 메 작가는 아주 신중하게 고민하고, 그보다 신중하게 말하는 작가입니다. 그 신중한 고민 안에 여러가지 질문이, 그리고 그만큼이나 진중한 대답이 실려 있을 거예요. 개항의 순간을 함께했던 차이나타운에서 메 작가를 만나는 이유입니다.
  •  

강좌 상세일정

  • 2023.08.12(토) ~ 2023.08.12(토)
  • 토(10:00~14:00)
  • 총교육일수 : 1일

입금정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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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사정보
강사명 이재민
이메일
강사소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