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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강좌

[2024. 상반기 시민대학] 우리 안의 악, 우리 안의 선- 칸트의 악에 관한 이론 접수마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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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4. 상반기 시민대학] 우리 안의 악, 우리 안의 선- 칸트의 악에 관한 이론
강좌분야 교양
강좌분류 시민학습원
단계 초급
교육기간 2024.05.07(화) ~ 2024.06.04(화)
교육장소 고강시민학습원
위치안내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고리울로8번길 77지도보기
교육대상 성인
배드민턴 – 덕산중 (고급)
수강료 무료
접수방법 온라인 온라인(31/30)
전화 전화(0/5)
대기 대기(0/10)
접수기간 2024-03-11 10:00 ~ 2024-04-15 17:00
접수현황 31(접수인원)/35(총인원)
배드민턴 – 덕산중 (고급)
담당기관 부천시평생학습센터
연락처 032-625-8476
주소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흥로 403(심곡동)
홈페이지 없음

강좌내용

  • 이번 강의에서는 칸트의 윤리학, 특히 ‘악’에 관한 문제를 다룹니다. 칸트는 18세기 독일의 철학자로, 인간의 이성과 도덕성을 깊이 고민했습니다. 함께 읽어나갈 책은 『이성의 한계 안에서의 종교』입니다. 그 안에서도 「철학적 종교론 제1논고」, 흔히 ‘근본악’이라 불리는 글만 읽을 계획입니다. 악인이나 악행을 비난할 때 우리는 자주 ‘나’를 제외하고 ‘다른 사람’의 악으로서 대합니다. 하지만 칸트가 보기엔, 바로 그때 우리는 위선(僞善)에 사로잡혀 있으며 그것이 악의 출발입니다. 나는 선하다는 착각이 오히려 악이 되는 것이지요. 위선과 선 사이, 악과 선 사이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? 칸트와 함께 답을 찾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.
  • 1차시 (5.7) 칸트와 「근본악」 - 칸트 및 「근본악」 소개 / 왜 악에 관한 질문이 필요할까?
  • 2차시 (5.14) 인간에겐 선한 ‘소질’이 있다 - 1장 ‘선의 근원적 소질’ 읽기 / 누가 진정한 악인인가? - 칸트 윤리학의 문제의식
  • 3차시 (5.21) 악의 ‘성벽’이란? - 2장 ‘악의 성벽’ 읽기 / 우리에게 있는 성벽(성향)이란?
  • 4차시 (5.28) 인간은 자연본성적으로 악하다 - 3장 ‘인간은 자연본성적으로 악하다’ 읽기 / 악과 자유, 동전의 양면
  • 5차시 (6.4) 인간, 근본적으로 악하지만 근원적으로 악하지는 않다 - 4장 ‘악의 근원’ 읽기/ 우리는 어떻게 선하게 살 수 있는가?/ 인간의 선과 자유

강좌 상세일정

  • 2024.05.07(화) ~ 2024.06.04(화)
  • 화(10:00~12:00)
  • 총교육일수 : 5일

입금정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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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사정보
강사명 박영대
이메일
강사소개